태안군이 남면 남당리에 조성된 1호 도로역에 농수산물장터에 로컬푸드 잭매장 운영에 나서 관심을 끈다.농가 소득 안정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소비의 로컬푸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서다.13일 군은 지난달 말부터 남면 당암리 751번지 일원 ‘태안 농수산물 장터(태안 도로역)’ 내에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시범운영을 시작했다.‘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1224㎡ 면적의 2층 건물로 △직판장 △신선실 △정육가공장 △소포장실 △저온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출하협약을 맺은 287개 농가로부터 농산
태안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서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성과공유형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사업 참여기업인 ㈜코스텍(군산시)에 희망태양광발전소 1호 준공을 했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지역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군산시 현지에서 준공식 행사를 개최됐다.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 자동차∙조선기자재 연계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부여코자 서부발전과 군산시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
4계절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태안군이 피서문화 트랜드에 맞춘 여름철 해수욕장을 운영하기로 해 주목을 끈다. 군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서해안 최고의 명품휴양도시 태안 만들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9일 군은 군청 브리핑 룸에서 관광진흥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해수욕장 운영 △맞춤형 관광시책 추진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1일 조기개장에 나서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브랜드
태안군의 재정운영이 잘 되거나 잘못된 사례가 앞으로는 지역주민에게 낱낱이 공개된다.태안군의회 전재옥의원(민주당)은 오는 10일 폐회하는 제259회 임시회(2일 개회)를 통해 '태안군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태안군의 예산절감 사례를 발굴해 포상을 목적으로 예산절감 동기 부여 등 예산낭비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주민들에게 공개되는 사항은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군민의 예산낭비신고 시정요구 및 감사요구와 그 조치결
서산시가 한서대에 위탁을 통해 드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해 지난 7일 개강했다. 지역의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스타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 대응 및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획 교육훈련 과정으로 선발기준을 충족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7주간 한서대학교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등에서 운영된다. 교육생은 전원 국비로 지원된다.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교육생 모두가 교육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취업하시거나 드론기술을 활
서산시가 예산을 올바로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재정수입 극대화를 통한 재정의 효율화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왔다.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을 대표의위원으로 강승리 세무사와 전직 공무원 이기학․이병찬, 주민 백다현 씨등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걸쳐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 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했다이경화 대표위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과 순세계잉여금 발생부분의 적정성유지 등 건전
태안군이 "아이 낳기 좋은 지역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군은 8일 태안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히고 지난 7일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용역사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수 집무실에서 ‘태안군 육아지원거점센터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태안군 육아지원거점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대응 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으로, 태안읍 동문리 8-13 일원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400㎡ 규모의 지상 3층으로 건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서부발전)은 태안 본사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신기한 코딩, 재미있는 메이커 교실'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3개월 간 매주 토요일 교육에 들어가 주목을 끈다. 해외 선진국이나 서울, 수도권에선 교육이 활발해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도 해소될 전망이다.8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서부발전 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딩과 메이커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창의융합인재교육(ST
앞으로 서산 도심 도로 소화전 주변과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가까이에 주정차를 하다가는 단속돼 과태료를 처분을 받게 되는 낭패를 보게된다.서산시는 고질적 안전무시관행을 바로잡으려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다음달 6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주민참여를 통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해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생활불편 앱)를 운영 중에 있다.이번 주민신고제 확대 운영은 4대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과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한식양념 소스를 활용한 음식만들기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안면읍 중장 4리 길우지체험관에서 안면읍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활용 소스반 교육’을 진행 중이다.이번 교육은 한식의 복잡한 조리법과 조리에 드는 시간 및 노력을 절감하기 위해 한식양념소스 활용법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소스반 교육은 전주대학교 식품산업연구소 임현숙 연구원 외 3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시는 오는 5일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 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해동검도, 서산어린이합창단과 칼공주 댄스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및 감사·축하편지 낭송과 어린이날 합창 등의 순으러 기념식이 열린다.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개인·가족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특히 지난 4월 20일 예심을 거쳐 “도전! 서산어린이 스타” 본선에 오른 11개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예술
서산시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념비를 세웠다.이번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의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수 기여도,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추진, 세외수입 징수실적,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지난해 시는 지방세 3309억원 징수 등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시책 추진에 적극 노력한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시세 및 도세 징수율, 세무조사 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실적, 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 운영을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지난 1일 성료됐다. 이번 복군 행사를 통해 군은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지난 1일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천년 태안“ 복군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양승조 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베트남 달랏시 ’휜티 탄 수안‘ 당서기, 중국 태안시 ‘장 인’ 비서장, 내외빈, 기관·단체장, 출향인, 군민 등 1000여 명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가 열렸다.이날 본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태안군이 '스마트 공원’ 조성을 통해 행복한 도시만들기와 ‘원도심 쌈지주차장’ 확충으로 교통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나간다.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19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에서 선정돼 도비 4억 1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은 저성장시대와 미래 인구감소에 대비해 원도심 활성화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모두 4개 부문의 심사를 거쳤다.이번 공모에서 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주민 휴식공간 확보의 필요성과 원도심 주차장 해소를 통한 주민생활 편익증진, 교통안전환경 조
태안군이 복군 30주년 기념행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축하 하고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과 민간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외 우호도시들이 태안을 찾아 복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1일 군에 따르면 복군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달랏시 ‘휜티 탄 수안’ 당서기와 중국 태안시 ‘장 인’ 비서장 일행이 태안을 방문했다.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베트남 달랏시 ‘휜티 탄 수안’ 당서기 등이 모여,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 체결에 관한 세부 사항 등을 상의하고 민간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관심분야를 발굴하기로 했다.특히 화훼
맹정호 서산시장에 의해 서산 골목경제 활력화를 위한 '서산사랑 상품권'이 오는 8월 50억 원을 발행 한다. 기대만큼의 성과, 통할까?서산시는 지역의 골목경제 활력화를 위해 서산시장 유가증권으로 발행하는 서산사랑 상품권을 올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월부터 발행한다는 계획을 1일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이 시청 브리핑 룸에서 밝혔다.온전히 지역의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비타민의 역할을 하게 한다는 게 주된 목적이지만 또 한 축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아낸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그동안 한국경제의 경제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서산시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 상품권' 50억 원을 오는 8월 중 발행한다. 서산시장이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의 목적도 커 기대이상의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이번 시책은 동맥경화증에 시달리고 있는 골목경제를 회복시키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의 효과까지 거둘 목적으로 맹정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추진되는 역점 시책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시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1일 이 같은 내용으로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서산사랑 상품권 발생 일정 등 계획을 설명했다.서산사랑 상품권은
태안군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사장 가세로 군수, 장학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미래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인공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가세로 이사장(군수)를 비롯,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장학회는 이날 대학생 41명, 고등학생 77명, 중학생 43명 등 161명에게 모두 3억 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군은 우수·특기·복지장학금 등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 사고 해결에 선봉에 서 있다.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집단폭행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용의자 검거에 이바지한 태안군청 관제센터 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관제 요원들은 범죄가 발생되면 즉시 112상황실에 도주 상황 등을 알려 신속한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태안경찰서는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서산시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회)의 활동을 도와 군대에서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마땅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특별법으로 위원회는 군대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억울한 죽음여부 등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다. 위원회는 ‘의문사’(疑問死),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진정을 원하시는 분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