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잇달아 배출하며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급 부상 중이다.지난 5일 발표된 ‘제44회 치위생사 국가시험’에서 건양대 치위생학과 4년생인 김가성 씨가 300점 만점에 286점을 획득,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또 건양대 치위생학과 응시생 48명도 100%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이와 함께 지난 2일 발표된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조예원 씨가 전국수석을 차지하는 등 건양대 학생들이 보건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치위생사 전국수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잇달아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양대는 지난 5일 발표된 ‘제44회 치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학과 4학년 김가성 씨가 총 300점 만점에 286점을 획득하며 전국 수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응시자 48명 전원이 모두 합격하는 쾌거도 함께 이뤘다. 뿐만 아니라 앞선 2일 발표된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조예원 씨가 전국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아직 모든 보건의료계열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상호)은 7일 임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유년 제6대 대전교육노조 출범을 알렸다. 이번 대전현충원 참배와 비석 닦기 등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제6대 대전교육노조 출범식을 대신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대전교육노조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동행 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삼고자 이루어지게 됐다. 6대 노조는 ‘함께 동행합시다!’를 슬로건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IPP형(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장기 실습을 체험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IPP사업에는 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27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3~4학년생 135명이 88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결과로 99명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73.3%의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순천향대는 7일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2016년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이응노미술관은 ▲전시 ▲학술 ▲신수장고 소장품 관리·운영 ▲제4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이응노 아트 아카이브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 2017 이응노미술관 전시 이응노미술관은 2017년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국제전 강화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국제전으로는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展을 비롯하여, 중국과 대만의 서체추상 회화를 통해 아시아 모더니즘 미술 흐름 속에서 이응노의 서체추상 작품을 조망하는 展
‘소통과 참여’대전시립미술관 새 발걸음2017년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18년 동안 축적된 전시와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발판으로 시민의 삶 속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올해 만년동 본관의 주요전시는 소장품전, 기획전, 어린이미술전, 특별전으로 나뉘며 신년기획전으로 개최되고 있는 전시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공감,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시각예술담론을 추적하는 전시로서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은 예술이 되었다는 현대미술의 자극과 강박, 소비가 낳은 아름다움이 진정 아름다움일까?
지난 10월 개관한 갤러리C가 청년작가초대전 공모를 진행한 결과 박민효 작가와 강병섭 작가가 선정됐다. 갤러리C는 숨은 곳에서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작가에게 전시의 기회와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10일~12월 2일까지 ‘2017, 청년작가초대전’ 공모를 진행했다.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청년작가와 외국작가들도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5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C는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로 1등과 2등의 초대개인전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1등 수상자인 청년
천안교육지원청의 일선 학교 운동선수와 지도자들이 올해 충남지역에서 열리는 제46회 체전을 앞두고 체력증진과 기술훈련 등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동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선수들은 초등 17개교, 중등 22개교 500여명.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들 선수와 지도자들의 최고 기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임완묵 교육장 등이 직접 훈련 현장을 방문해 응원과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지원하고 있다.천안교육지원청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성환중의 역도를 비롯, 병천중의 양궁, 성정초, 천안서초 남녀핸드볼, 오성중의 육상 등에서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올해 첫 '이달의 문화재'로 ‘닭둥우리(鷄窩)’를 선정, 1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갔다.닭둥우리는 요즘 찾아보기 힘든 민속 생활용품 중 하나로 들짐승으로부터 닭을 보호하기 위해, 짚이나 대나무를 엮어 처마나 추녀 밑에 달아두는 보금자리를 말한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이달의 문화재로 닭둥우리를 선정한 이유는 올해가 정유년, 닭의 해이기 때문이다. 닭은 인류가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수천 년간 인간과 함께 해온 친근한 동물이다.예로부터 닭은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길한 존재로 인식돼 새해를 맞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송촌컨벤션센터에서 대덕구 주민들을 위해 클래식을 쉽게 만나는 특별 공연으로 2017년 새 해의 시작을 알린다.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 사이사이에 류명우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도 함께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한결 친숙하고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기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세계적인 유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프라노 마혜선과 독일 하겐 오페라극
우여곡절 끝에 영정은 13살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게 되었다. 그를 진왕이라고 불렀다.그의 대관식은 조촐하게 치러졌다. 장양왕의 상을 치르고 난 뒤 대내외에 영정이 왕위에 즉위했음을 공포하는 정도에 그쳤다. 명분은 장양왕이 갑자기 서거한 것을 진왕이 슬퍼했으므로 화려하게 대관식을 치루지 말라는 어명이 있었다는 것이었다.하지만 진왕은 말이 왕이지 허수아비나 다름이 없었다. 모든 것은 여불위와 태후 조희가 맡고 있었다. 그들은 어린 왕을 앞세우고 뒤에서 모든 정치를 주관했다. 조정의 대신을 인사하는 일에서부터 신임 관료를 뽑는 것이나 국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차용준 교수)가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4년 연속 100% 합격했다. 5일 대전대학교에 따르면 물리치료학과 4학년 박훈영(11학번, 26)외 40명 전원이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제 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였다.물리치료학과의 이번 국가고시 합격은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 이어진 100% 합격률로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물리치료학과만의 교육시스템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특히 전국 평균 합격률이 84.9%인데 비하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