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원종덕)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사랑의 김’(50박스/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김’ 기탁은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유미숙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한부모가정이 추운 겨울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원종덕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온천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8일 논골어린이공원에서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논골어린이공원은 4개 공동주택 주거단지 내 위치해 유동인구와 공원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된 휴게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이에 구는 인근 초등학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사·학생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자문단’을 꾸려 의견을 수렴,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주민들이 그려낸 창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유성구 공공데이터 활용 구민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데이터 활용인식 확산 및 구민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했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으로는 개선된 폐의약품 폐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싹쓰리’팀, 최우수상은 화재발생요인에 따른 화재안전환경 조성을 제안한 ‘명예소방관’팀, 유성구의 마을버스 개선안을 제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르신 세대공감 ‘드림쿠킹’ 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 연간 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의 조리비법으로 청소년과 조부모가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했다.행사에는 청소년·조부모 가족 7팀이 출전했으며, 대회 주제는 김치를 활용한 요리로, 각 팀은 집안의 명예를 걸고 솜씨를 뽐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의 승패를 떠나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팀을 이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공공형 작은도서관은 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며, 연간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한 해가 녹아 있는 포토북 형식 성과보고 △다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기는 화합행사 △힐링강연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어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도서관 조성을 시작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민원의 날을 맞이해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고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민원의 날」이란 민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를 갖는 날로서 민원처리법 개정일(22년 1월 11일)부터 매년 11월 24일로 정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일선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창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꽃다발 수여 △포상 대상자에 대한 시상 △구청장 격려 인사 전달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수 민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그동안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주민 불편을 줬던 월드컵보도육교 승강기 3대를 11월 운행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시설노후로 운행이 중지됐던 봉명보도육교 승강기 정상운영(10월 19일)을 시작으로 주민편의를 위한 승강기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전시에 교체를 위한 사업비를 요청해왔다.또 구는 총 18억여원 사업비를 들여 (옥녀봉·도안·노은·진터)지하차도의 배수펌프 가동 및 조명시설의 전기를 공급하는 수배전시설과 비상발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지하차도 전기
대전 유성구 전민동(동장 김인중)은 12월 28일까지 관내 근린공원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 아트-겨울을 녹이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주민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엑스포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6m)와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하고,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조명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1시까지 따뜻한 빛을 뿌릴 예정이며, 눈 오는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된다.김인중
대전 유성구 관평동(동장 이은주)은 24일 배울네거리 광장에서 ‘제3회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꾸준히 선정되고 있는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재즈밴드, 팝소프라노, 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준비했다.이은주 관평동장은 "3회째 진행되는 관평동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 음악회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놀러오셔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시기 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해당 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며, 유성구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품격높은 문화복지도시’ 구축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는 올해 스마트경로당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 65곳에서 120곳으로 확대해 어르신께 스마트 건강관리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점점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7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7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경험 ▲장서 이용 ▲직원 친절도 ▲시설 만족도 등 총 13개 문항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64.6%, 연령층은 40대가 32.7%, 직업은 직장인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도서관의 주된 이용 목적은 ‘도서자료 이용’이 64.4%로 가장 높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청사 1층 로비에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전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자 진행했다.그동안 구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와 업종별 확대·강화된 준수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여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했으며, 청사 내 다회용컵 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즉동에 위치한 황실민물장어 강창식 대표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로 동참했다.구즉동 前주민자치위원장이었던 강창식 대표는 “황실민물장어를 찾아주시는 유성구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고향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월 19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잼유성 버스킹’(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유성 버스킹)공연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알잼유성버스킹’은 대전의 문화예술인과 협업해 유성의 마을이야기를 담은 교육 콘텐츠를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며 ▲(11.22)외삼중학교 ▲(12.18)봉명중학교 ▲(12.19)진잠중학교 등 총 3회로 나눠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참여 학생들간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라이브드로잉을 시연하는 등 색다른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0일 유성컨벤션에서 5개 복지관의 통합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5개 복지관장 및 복지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주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복지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논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어려운 민원과 고된 업무도 마다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는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별 사업성과를 공유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개 복지관 종
대전 유성구 구즉동(동장 김순자)과 구즉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주우)는 최근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주우 구즉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30여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버스정류장과 안전휀스의 찌든 때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도로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했다.김순자 구즉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구즉동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구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주우 구즉동 주민자치회장은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7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7급 이하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디지털 정책학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디지털 정책학교는 행정 환경을 둘러싼 디지털전환에 선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및 ICT 기술 체험, RPA 업무자동화 및 생성형AI 활용 실습 등으로 운영한다.구에 따르면 이번 정책학교는 공공솔루션 행정혁신 사례공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그리기, 그룹별 주제발굴 및 문제 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정주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세동 2가구에 3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주택을 개량하고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보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노후주택개량 사업은 주택 대수선, 리모델링 등에 드는 비용을 가구당 2000만 원(보조금 90%, 자부담 10%) 범위 내 지원해 설계부터 공사 관리까지 구청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2~4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신청접수와 자격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3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대전시 주관 ‘제3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자치구 지적직 공무원 5개팀,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총 18개팀이 참가해 평가 결과에 따라 공무원부 최우수 1팀, 학생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선정됐다.공무원부 측량 심사(기준점 좌표 산출과 신속성, 측량 성과표 작성의 적정 여부 등 경계점 좌표의 정확성)에서 유성구 토지정보과 이종식, 신유경(시설7급), 강다슬(시설8급) 주무관이 높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8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도선) 개소 15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를 초청해 “불안한 현대사회 속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을 챙기며 다스릴 수 있는 내용의 강연을 펼쳐 많은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지역주민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