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3일(목)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1차 교육(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과 가족) 및 2차 교육(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과 가족)에 이어, 마지막 3차(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과 가족)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생명/산모체험, 성장/사춘기, 성폭력 및 음란물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아동의 특성에 따른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찬균)가 1일부터 시작한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아카데미’가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센터는 ‘에너지 효율 UP’을 주제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를 바로알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방지하고자 8월 1일부터 3일에 걸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펼치는 중이다.첫째 날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환경 스토리보드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유성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에어컨 및 선풍기를 청소하고, 지역 상가를 방문해 에너지 소비 방지 캠페인을
유성구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보건소 신축의 밑거름이 될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보건소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지난달 28일 보건소 신축 이전 건립 설계공모 작품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으로 ㈜신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최종선정했다. 당선작은 이용자 동선 설정과 건축계획,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보건소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지구 내(부지면적 2,907㎡)에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14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 진료
대전 유성구는 1일 지역먹거리인 로컬푸드를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로컬푸드 청년 소셜프랜차이즈 창업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주관으로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창업교육 과정은 유성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로컬푸드 관련 청년 창업인력을 육성하고자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은 창업화 과정을 계속 진행하는 한편, 향후 수료생들 중 시제품 생산을 통한 창업제안 심사과정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대전 자치구 최초로 구성된 제1대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의원 60명이 1일 유성구 의회를 찾았다.지난 5월에 발족한 제1대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 있어 자유롭게 견해를 표시할 권리를 보장받는 참여기구이다. 이 날 참석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유성구의회 의원들로부터 구 의회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자유질의 및 답변의 시간을 갖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민태권 유성구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 활동을 통해 소통과 경
대전 유성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부터 재미와 창의성을 더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희망마을작은도서관(봉명동)을 마을숲책발전소로 가동한다. ‘마을숲책발전소’는 누구나 갖고 있는 책 한권으로 시작하는 생활 공유 활동으로 책 한 권을 만드는데 나무 한 그루가 사라지며 책 한 권이 내 손에 오기까지 약 300g의 CO2가 발생하는데 바로 이 책 공유의 시작으로 인간과 인간이 공감하고 인간과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세부적으로는 ▲ 숲, 책, 사람의 공유 활동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는 우당탕탕 마을책숲 UCC ▲공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드림스타트는 지역업체인 ㈜에스엔의 후원으로 동구에 위치한 한밭교육박물관과 전통나래관에서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30여명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들은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교육 변천과정, 부모님이 다녔던 추억의 교실과 교복을 관람하고,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또
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지난 29일 장대동 장터어린이공원에서 민·관협력 사업 「함께 행복한 부엉이 마을」사업의 시작으로 ‘패밀리 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 ‘패밀리 투게더’는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며, 29일 그 첫 회로 전통시장 및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주민공동체 ‘부엉이 마을 수다방’에서 준비하고 진행했다.부엉이 마을 수다방은 봉명, 구암, 장대, 상대동에서 살거나 일을 하는 분들이 모여 마을과 관련된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대상 과학특강 ‘과학바캉스 에어리언 vs 다이노’를 8월 12일, 19일 17시에 별똥별 과학마당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과학바캉스는 외계인과 공룡을 주제로 진행되며, 8월 12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관장의 ‘외계인은 과연 존재할까?’ 강연을 시작으로, 8월 19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백두성 전시교육팀장의 ‘공룡은 진짜 멸종했을까?’ 강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신청은 7월 31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행사신청 코너)에서 하면 되고, 수강인원은 80명으로 누구나 무
유성구체육회(회장 허태정)는 30일 외삼동 여가녹지 풋살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등이 운영된 가운데 1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물놀이를 즐겼으며, 체육회 소속직원들은 모두 안전요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대전 유성구가 오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이하 스포츠센터)의 설계공모를 실시한다.유성구는 27일부터 7일까지 스포츠센터 건축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8일 참가등록 및 현장설명회, 13일 당선작 발표 등으로 설계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총 사업비 205억 원(부지매입 및 조성 102억, 건축비 103억)중 건축부문 103억 원에 대한 설계공모 절차로, 구는 실용적이고 창의성 높은 스포츠센터 건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구는 이번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18년 4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해양과학캠프’를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과학캠프는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추천 받은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개최된다.구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부적으로 ▲해양지식 습득 및 팀워크 형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해양사고 대처 훈련 프로그램 ▲VR기술을 활용한 선박 운행 역할 시뮬레이션 체험 등
유성구에서 최근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물놀이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원신흥동 베르디움아파트(7.27.)와 센트럴시티아파트(7.26.) 주민들이 이동식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행사를 마련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함께 신나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층간소음 등 주민갈등을 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결합돼 만들어졌다. 유성구는 올해 초 공모를 완료해 2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여자부 총 5개의 체급에 출전한 유성구는 최연우 선수가 58kg급에서 금메달, 홍향래 코치겸 선수(55kg)와 허정인 선수(63kg)가 은메달, 오현영 선수(48kg)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성구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부 레슬링팀(감독 유배희)을 지난 92년 창단·운영하고 있으며, 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성구는 26일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지역 원자력 안전감시 활동에 나섰다.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원자력 시설로부터 스스로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감시활동 전개와 함께 정부의 제도적 지원 마련을 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 원자력 안전감시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찾고 원자력시설 주변의 환경 안전감시를 통해 주민안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기습폭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3만개를 침수 우려지역에 긴급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습적, 집중적 폭우로 하수시설이 처리하지 못하고 침수되는 지역(충북, 인천 등)이 발생하고 있어 도로 및 주택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건축물 지하에는 주차차량, 창고, 전기실, 기계실, 엘리베이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침수 발생시 2차 피해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유성구에서도 지난 7.8.(38.2mm), 7.9.(30.4mm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여름이불 및 모기장 2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받은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캠프’를 25일, 27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회적경제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의미와 역사 ▲사회적경제 골든벨 ▲찾아보자! 사회적경제 과정으로 진행됐다.27일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작년 3월, 대전시건축사회와 지역발전 및 청소년 교육복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이번「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은 오는 28일, 8월 4일 총 2회에 걸쳐 각 30명씩 진행될 계획이다.전문지식을 가진 건축사와 함께 대전시에 소재한 근·현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5일 재개관(7.26.)을 앞둔 구즉도서관을 방문한 가운데 열람실, 자료실 등 관련 시설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최종 점검했다.구즉도서관은 지난 3개월 동안 5억 3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과 자료실 공간 확대, 디지털휴게실,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