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시 관내 1만7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9가구주택기초조사를 벌인다.기한은 6일 부터 오는 25일 까지로 5년마다 전국의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하는 통계청 주관의 전수조사이다.조사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등을 위해 쓰여지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대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계룡시에서는 조사시점인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빈집을 포함한 관내 1만 7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사 내용은 주소, 조사대상, 거처종류, 빈집여부 등 총 12개 항목으로, 조사원들은 조
논산시 채운면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채운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주민들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이번 아카데미는 박상화 행복드림연구원장이 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행복소통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마을주민들과 함께 ‘웃는사람이 건강하다’ ‘웃는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또 자신과 타인의 존중을 통해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박상화 교수는 행복소통, 건강소통전문가로 'MBC TV특강 실
논산시 노성면이 최근 관내 호암리 주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골음악회'를 개최. 호평을 받았다.시골음악회는 주민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이번공연은 가을 감성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마지막 날을 이웃과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구)호암초등학교(현 도비예술학교)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전시, 공예체험, 먹거리 함께 만들어 먹기 등 행복마을학교 예술축제로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이뤄졌다.저녁 6시부터 시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공연과 맥키스컴퍼니의 '뻔뻔한 클래식공연
'제12회 계룡시 보육인 힐링의 밤' 행사가 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개최했다.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최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계룡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를 통해 참석 보육인들은 하나로 화합하면서 한 해동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이상수 충남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시관내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참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1부 기념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최근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계룡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을 이뤘다.계룡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재활의지를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육군군악의장대 시범과 두드림 난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로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체육발전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
▲최홍묵 계룡시장 4일 오전 11시 계룡시 관내 엄사면 충령탑에서 열리는 '제39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 참석한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 중인 '청소년 글로벌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민·관·학이 함께하는 진정한 교육 거버넌스 모델을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실현을 통한 성숙한 지역사회 교육협력의 표본으로 자리잡았다.'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 혁신과 성숙한 지방자치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와 지방 정치인을 선정한다.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으로 삼고,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상으로 거버넌스센터 주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중앙일보가 후원 중이다.논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간 거버넌스 증진 협약이 체결돼 공동체 발전이 기대된다.양 기관간 이번 협약은 거버넌스 패러다임 구현의 심화에 기반한 지역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선도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서에는 거버넌스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은 물론 거버넌스 실천 성과와 활동 사례 및 모델의 발굴, 체계적인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또 거버넌스형 공동체 운영의 심화, 발전을 위한 연구와 거버넌스 패러다임 확산을 통한 지역 혁신, 정치 혁신, 민주주의 혁신을 위한 진취적 모색 등도 협약 내용도 협약서에 포
▲황명선 논산시장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논산시 내동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펼쳐지는 민선2기 2차년도 양승조 충남도지사 방문일정에 참석한다.
계룡시가 11월 1일 부터 도서관 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한다.'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잇는다'는 취지로 시작된 책이음서비스는 하나의 도서관 통합회원증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어디서나 도서를 대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관내 3개 시립도서관과 전국 책이음서비스 협약 도서관 간 회원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1월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책이음 서비스는 도서관을 방문해 신
'제15회 계룡시 농업인 대회'가 31일 계룡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계룡시 관내 5개 농업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 간 정보교류 및 화합 도모와 농업인단체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행사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 미래농업 비전을 공유했다.또 한 해동안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
▲최홍묵 계룡시장 1일 오전 10시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회 계룡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직장적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청년층 직장적응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논산시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됐다.워크숍을 통해 청년근로자들이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직업의식은 물론 기본소양을 함양할 수 기회가 됐다.특히 참석 새내기 직장인들은 직장생활 적응은 물론 청년들 간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등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됐다.워크숍 첫날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인 30일 오후 2시 지진 대피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토록 했다.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지진대피 훈련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튼튼한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 훈련을 했다.이어 가스와 전기 차단, 그리고 문을 열어 출구 확보,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의 대피하는 등 직원들 스스로 체험하는 실질적 훈련이 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미선 교육장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에 대한 철저
대전과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논산·계룡·금산)은 30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혁신도시 지정·절차를 법으로 명시하는 한편,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광역시·도·특별자치도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혁신도시로 지정된 전국 10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또는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두 번째 부모교육이 계룡시에서 진행된다.발달장애인 부모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응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계룡지역에서는 영·유아를 둔 부모를 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으로 계룡시 두마면 소재 사단법인 새늘이 운영한다.이달 1기 교육을 마친데 이어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2기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게 된다.교육대상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부모 또는 보호자이다.자녀가
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연무행복어린이집 아동들이 최근 연무읍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72만1000원을 기탁, 주위를 훈훈케 했다.이번에 연무행복한어린이집 원생들이 기탁한 성금을 최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행복나눔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무읍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특히 물건 판매부터 기탁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가정을 위한 따뜻한 고사리들의 마음들이 더해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연무행복어린이집 김보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어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으로 실시됐다.논산시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주민자치 사례 400여건 중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평가를 통해 논산시는 '100세건강 위원회' 구성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건강사업을
논산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2개소를 선정했다.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매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정하며, 선정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 참여도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 5개 기본영역과 세부항목으로 나눠져 있다.항목별 최저 점수 이상을 받아 총 합계점수가 80점 이상인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올해는 신규와 재선정을 포함해 총 12개소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