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윤석정)는 2012. 1. 18(수) 대덕구 대덕산업단지 효성공장 네거리에서 유한킴벌리외 24개소 업체관계자와 소방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회적기업인 ㈜산바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품질 산바들천연조미료와 더덕한과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산바들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덕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산바들천연조미료는 100% 국내산 재료를 청결하고 위생적인 작업환경에서 손질, 건조, 조리, 분쇄, 포장을 거쳐 만들어진 최고급 제품이다. 더덕한과선물세트 역시 국내산 재료로만 만들었다. OEM방식을
4.5t 트럭이 받아도 끄떡없다던 방탄유리가 범인이 휘두른 둔기에 산산조각 나있다. 18일 새벽 도둑이 든 대전의 'ㄱ' 금은방 주인은 과거에도 같은 자리에서 도둑을 맞았던 '아픈 기억'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업체 주인 B 씨는 "14년 전에도 이 곳에서 도둑을 맞아 방법시스템을 강화하고 방탄 유리까지 설치했다"며 허탈해했다.그는 이날 자신보다 현장에 늦게 도착한 방법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는 18일 대전시가 발표한 엑스포과학공원 내 복합테마파크 조성 계획에 대해 논평을 내고 “복합테마파크 조성이라는 장밋빛 계획을 남발하기보다는 원칙과 시민적 합의과정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 유통업계의 라이벌인 신세계 대전 진출 이후 생뚱맞게도 롯데가 진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혹의 시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우려의 입장을 표했다.다음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논평 전문.대전시는 지난 16일 롯데쇼핑(이하 롯데) 측과 엑스포과학공원 내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
동구(구청장 한현택)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김준희)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동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18일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시장 일원에서 국가시책으로 에너지사용을 제한하자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외쳤다.또한 국가정책과 시정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의견을 제안할 뿐 아니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내동 주민센터(동장 명동선)는 18일 오전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흑룡의 새해 첫 나눔 행사인 설 명절 차례상 음식을 준비하였다.차례상 음식은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 떡을 비롯하여, 사과, 배, 대추, 밤 등 총15개 품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후원받은 물품만으로도 충분히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200세트를 마련(약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가래떡 썰기에 나섰다.이날 동구자원봉사협의회는 정성껏 썬 흰떡 800㎏과 과일, 라면, 약과 등을 포장해 독거노인,
엑스포과학공원 “대형 쇼핑시설 입점 절대 승인 못합니다.”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 조성될 복합테마파크에 대형 쇼핑시설 입점이 원천 차단된다.대전시는 18일 시청 1층에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방안’ 설명회를 갖고 이 일대를 ‘교육과 체험, 레저와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 조성, ‘공공성’+‘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엑스포과
이만영 충남대 공무원직협회장 충남대 제8대 공무원직장협의회장에 이만영(53) 씨가 연임됐다.충남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17일 협의회장 선거를 갖고 225명의 선거인수 중 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157명이 찬성표를 던져 90.2%의 지지율로 이만영씨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이끌어오고 있다.충남대 사학과
19일 열리는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새롭게 바라보는 효의 의미는?’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오원균 효문화 지원센터원장과 효지도사 한유진, 김기상 씨가 출연한다.이들은 가정에서의 효의 생활화와 실천. 공동체 생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토론방송은 오전 10시부터 디트뉴스와 올레온에어를 통해 1시간 30분동안 생중게되며 토론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 댓글로 참여가능하다.
충남도 공립 나무병원이 18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 활동’에 돌입했다.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나무병원은 공공기관, 아파트 단지 등의 수목 병해충 관리 및 전문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1차 진료기관’이다.수행 사업으로는 각종 수목 관련 ▲진료 시범사업 ▲방제 약종 시험 ▲진료기술 개발‧보급 ▲병해충 업무 관계자 교육 ▲공공 나무병해충 피해 진단 및 처방 ▲생활권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5% 인하한다고 18일 발표했다.한남대는 이와 함께 올해 77억 원의 장학금을 추가 확보, 실질 등록금 인하효과는 7.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이 689만 원에서 655만 원, 이학체육계열이 809만 원에서 768만 원, 공학예능계열이 889만 원에서 845만 원으로 각각 인하됐다.한남대 관계자는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확충에 따른 재원 확보를 위해 경상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장학기금 100억 원 모금(현재 78억 원 모금)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수익사업 개
충남도가 18일 도청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쇠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할인 판매행사를 열었다.농협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충남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참육우 등을 시중가보다 평균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할인 판매행사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 이후 한우 사육 두수 증가와 쇠고기 수입량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산지 한우 가격이 하락됨에 따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8일(수) 오전에 목조 건물이 밀집한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설맞이를 위한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중앙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으며 건물이 낡고 노후되어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 시 화재인장 강도가 약해져 붕괴될 위험성이 있다 이에 대비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홍보방송과 소방통로상에 설 대목을
18일 새벽 도둑이 든 (오른쪽)금은방과 (왼쪽 원형)경찰서는 불과 100m도 떨어져 있지 않다. 대전에서 경찰지구대 바로 앞 금은방이 털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18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3분 경 대전 서구 괴정동의 'ㄱ'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범인은 금은방 옆쪽 벽 사방 1m 가량의 창문을 깨고 침입했으며 경비업체 직원
나정석 민주통합당 유성구 예비 후보가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예비 후보는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을 비롯해 송석찬 전 국회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나정석 예비 후보, “2012년을 점령하라” 총선 출마나 예비 후보는 18일 오후 2시 유성구 반석동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얼마 전 작고한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2012년을 점령하라’는 유언을 가슴 깊이 새기며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나 예비 후보는 “저 나정석은 꼼수 정치를 혁파하고 새로운 정치를 ‘정석대로’ 하겠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 (자료사진)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18일 ‘축산농가 피해 구제를 위한 정부의 한우 수매 및 한우 방북 추진 촉구 결의안’(결의안)을 동료 의원 19명과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우의 산지가격은 폭락했지만 사료 값은 20~30% 폭등, 축산농가가 빚만 지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월 18일 중앙시장, 문창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및 각종 재난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화재예방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야간 철시시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일당이 보험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18일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 사이인 박 모(32)씨 등 3명은 지난 해 6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소재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주 모(37)씨의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치료를 한 것처럼 속여 보험사로부터 차량수리비와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670여만원을 받아냈다.이들은 지난 연말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보험사로부터 24회에 걸쳐 무려 2억 800만
당진고 예비 신입생들이 특별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대와 고려대, 경복궁, 명동 등을 다녀왔다.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가 올해 예비 신입생들 51명을 선발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입생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국·영·수 교과 기본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학습과 더불어 고등학생으로서 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