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보건소는 24일, 목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보건기관 중심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구기희 중구보건소장은 주민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합병증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의 80%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관리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5일 둔산동 소재 바리스타 양성교육 실습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생들과 직접 커피를 추출해 시음해 보고 청년층 실업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자격증 취득 및 창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에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임신부를 위한 ‘예비-맘스 데이’가 확대․운영된다.25일 서구에 따르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과 최적의 출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임신부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위해 지난 13일 (주)한화타임월드점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월평동 상가번영회(회장 이승주)와 ‘예비-맘스 데이’ 운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노인 분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억 6천 만원을 투입하여 갈마동 건능골경로당, 복수동 277경로당 2곳의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에는 총6개소의 복지회관 및 경로당이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민선5기 들어 첫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 탄방동 서구
대전서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4월 25일(수) 오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점과 만년동 테크노월드에서 대형판매시설 12개 업체가 모여 소방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에 이어 12개 대형유통매장의 소방 등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모여 갤러리아타임월드점과 테크노월드를 차례로 방문, 시설을 견학하고 매장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안전관리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차량처는 25일 차량정비품질 향상과 기술력 확보를 위한 무궁화 객차의 윤축조립체 교환방법 표준시범검수를 대전차량사업소에서 시행했다.윤축은 차륜과 차축으로 이루어진 철도차량의 핵심부분인데, 차륜 불량발생시 신속한 윤축조립체 교환을 위해 차량정비단에서만 시행하던 작업을 차량사업소로 확대시행 함에 따라 표준화된 기술력을 공유하기 위해 시행됐다.이날 시범검수는 대전충남본부 차량처와 대전차량사업소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객차 윤축조립체 분해 및 조립과정 등의 차량정비표준시스템을 시현하였으며, 향후 동영상으
대전서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2012. 4. 25(수) 오전 괴정동에 위치한 한민시장에서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캠페인과 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서부소방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한민시장 자율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시장 내 출동로 확보와 통로장애물 제거, 시장 주변 상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 연결송수관 설비 위치 확인․점검 및 불조심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서남표 KAIST 총장은 27일 오전 10시 대전 본원 KI빌딩 1층 퓨전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초청해 ‘전통문화와 결합된 차세대 콘텐츠 기술개발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방문은 한류문화소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 장관이 이달 KAIST, ETRI 등 대전, 충청지역을 방문해 지역기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데
국립중앙과학관은 화학, 물리 등 기초과학에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들을 위하여 상반기 ‘주말 과학 창의체험동산’을 과학관 캠프관에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창의체험동산은 1기 화학, 2기 물리로 테마를 정하여 현직 교사들이 4주 연속 테마별 집중 교육을 하고, 교육 종료 후 충남대학교 공학교육 실습관에서 관련 테마에 대한 실습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저학년․고학년, 중학생으로 그룹을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과학교과 중 본인이 원하는 테마를
한국연구재단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4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최신 연구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우수 연구자들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과학지식 나눔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2007년 2월부터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7일 열리는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금요일 과학처티는 ‘빙글 빙글! 어 사탕이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대선 출마 여부 및 선언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사진)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대선 출마 여부 및 선언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유선진당 내부와 이 전 대표의 주변에서는 “대선 출마는 기정 사실”이라고 밝히고 가운데, 선언 시기는 다소 늦어질 거란 전망이 우세한 분위기다.이 전 대표로선 19대 총선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26일 방송 예정인 신천식의 디트이슈토론은 ‘위기의 지방대학 그들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진행된다.토론에는 안근식 대전대학교 부총장, 이명주 공주대 교수, 백무남 용운자치대 학장의 출연해 신천식 박사의 사회로 지방대학 위기론의 실상과 문제점 및 해소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는 26일 오전 10시 디트뉴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디트뉴스 트위터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경찰이 이달 초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연쇄납치강도 사건 용의자에 대해 공개수배에 나섰다.대전둔산경찰서는 25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사는 길병관(29) 씨를 납치강도 혐의로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길 씨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대전 중구와 서구 일대에서 귀가 중인 부녀자 3명을 잇따라 납치, 충북 청주 등으로 끌고가 현금 1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달 초 대전에서 잇따라 발생한 부녀자
청년 취업난 속 충남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내 유명 은행에 다수 취업해 화제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2년도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 신규사원 공개채용에서 도내 특성화고 학생 1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리은행에 ▲천안여상 1명 ▲당진정보고 3명 ▲충남인터넷고 1명 ▲부여정보고 1명 ▲강상고 1명 ▲대천여상 1명 ▲천안천일고 2명 등 총 7개 학교 10명이 합격했다. 또 IBK기업은행에 ▲천안여상 1명 ▲당진정보고 1명 ▲천안천일고 1명 등 총 3개교 3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이 같은 성과
황천순 천안시의원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원이 25일 열린 제156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천안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천안시가 황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천안시 민원배달서비스 대상인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기초수급자가 7천여 명에 이르는 반면,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실적은 24건으로 집계됐다.또 인터넷 민원서비스인 ‘민원24’ 회
국제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에서 홍수, 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치기로 한 것.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오는 29일(일요일) 전 세계에서 함께 펼쳐지는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그것이다. 이날만큼은 전 세계가 깨끗해지는 ‘클린 데이(Clean
천안시민 흡연율이 지난 2008년부터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남성흡연자는 줄어든 반면 여성흡연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천안시보건소가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911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건강행태 ▲예방접종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사회물리적 환경 등 7개 영역에서 실시한 ‘2011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에서 나왔다.앞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8년 시민들 흡연율은 26.5%였으며, ▲200
대전 개별주택 중 가장 비싼 집과 가장 싼 집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될까?25일 대전시가 발표한 2012년 개별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가장 비싼 집은 7억 8500만원(중구 선화동), 가장 싼 집은 314만원(중구 부사동)으로 가격 차이가 무려 250배에 달했다.평균 가격은 세종시 출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3.5% 상승했다. 구별로는 대덕구가 4.2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유성구 3.95%, 서구 3.58%, 동구 3.17%, 중구 2.82% 순으로 나타났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
대전 동구 대동자원봉사회(회장 강기옥)는 24일 관내 지역 경로당 및 인근 주민 20여명을 모시고 머리 염색 및 간식 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복지수요자의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어르신들의 청결유지 및 정서적 안정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10년, 20년은 젊어졌다”, “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오는 28~29일 무료 공연하는 연극 포스터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인물체험 공연이 무료로 개최된다.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소장 임원빈)는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을 맞아 역사인물 체험공연인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는 주제로 역사교육 연극을 마련했다.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소년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