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시니어클럽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심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노인일자리 1288개소를 대상으로 복수유형(공익+시장) 수행기관과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했다.시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시장 경제를 선도하는 일자리를 발굴·추진한 결과 S등급을 받아 대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특히 논산시의 경우 관내 관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은 9일 의료법인 의명의료재단(천의범 회장·병원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법인 의명의료재단에 소속된 의료기관은 대전병원과 보은성모병원, 마음편한병원, 나우리요양병원, 금왕태성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시니어클럽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직계가족에 대해 의료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5일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활동교육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최소화되어 워크북 가정학습으로 대체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다.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활동교육은 이철연 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8일까지 오전 및 오후로 나눠 410명의 참여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도시철도도우미 200명, 가사돌보미(노노케어)15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3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30명이다
민선5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최홍묵 계룡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 시장은 28일 취임 3주년 특집인터뷰에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부득이하게 두 번이나 연기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연기된 만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 시장은 이날 민선5기 현재 최대 성과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계룡시~신탄진 구간)의 본격 가시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서산시의회가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강평을 내놨다.시의회는 이번 행감을 통해 총 390건(총무위원회 177건, 산업건설위원회 213건)의 감사를 했다.먼저 총무위원회는 재래시장 특성화 전략, 문화예술프로그램공모 콘텐츠 관리·활용방안, 노인일자리 교육 전문화, 학대피해아동 쉼터 국비확대 지원, 서산사랑상품권 모바일 가맹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냈다.조동식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독하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례적인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9일 기준 30.9%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전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인 17.9%를 2배 가까이 웃돈 수치다. 접종이 완료된 2차 접종률은 8.7%로 전국 접종률 4.5%를 크게 웃돈다.지난 5월 초부터 시작된 60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도 예약률 83.8%를 넘겼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주민참여가 남달라 접종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이같은 결과는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백선 접종 관련 주민 편의 정책도 한몫했다는 평가다.지난 4월 22일 시작된 75세 이
충남 금산군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개방한다.문정우 금산군수는 7일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시설이 개방된다”며 “담당 부서는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개방에 따른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무더위로 인한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야외 작업 농민,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사업 관련, 휴식 시간 등을 운영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면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주민들께 전달해 달라”고 지시했다.행락철 방문객에 관해서는 “금산을 찾
계룡시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업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이다.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
태안군이 주민들에게 우산을 무료로 빌려준다.21일 군에 따르면 72곳 다중이용장소에 우산 1500개를 비치, 내달 1일부터 우산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우산은 특별한 절차 없이 빌릴 수 있으며, 7일 이내에 자유롭게 반납하면 된다.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추진하는 이번 서비스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올해 말까지 노인들에게는 일자리를, 군민들에겐 생활형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지만 실질적으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눈높이 행정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
논산시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전했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공형(공익활동)사업의 특성 상 실외활동이 많고, 기상상황에 의해 활동시간이 조정·운영돼 사전에 개인사정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은 경우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걸음을 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과 일자리참여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스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폭염, 한파, 태풍, 우천 등 상황별로 근무가 중단되는 경우를 안
유권자를 향한 약속, 공약. 이춘희 세종시장은 당선 직후 7개 분야 145개 과제를 담은 공약을 확정했다. 3월 말 기준 이중 84개(56.6%)를 이행 완료했고, 2건의 공약은 폐기했다. 정상 추진 중인 과제를 포함하면 95.9%의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7대 분야에 걸친 공약 이행 상황을 차례대로 점검해본다.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과 주민자치 다음으로 내 건 공약 분야는 ‘사회책임복지’다. 새로 건설 중인 도시가 타 지자체 수준에 버금가는 복지 체계를 갖추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시가 추진 중인 ‘사회책임복지
대전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진재란)은 28일 생명존중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했다.생명존중사업은 서구노인복지관이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노인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노인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정기적인 활동교육을 통해 자살위험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고 있다.서구노인복지관 관장 근석스님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특히 노인층의 우울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천안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5월 4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천안시의 예산규모는 본예산 2조 2,600억 원보다 2,360억 원(10.4%) 늘어난 2조 4,960억 원이다.일반회계는 1,750억 원이 증가한 1조 9,050억 원, 특별회계는 610억 원 증가한 5,910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금 증가분 등 지원수입 828억 원, 순세계잉
계룡시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이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특히 노인일자리 안내
충남 금산군은 22일부터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금산군은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총 95명이 나서 특별 모니터링에 진행하고 접종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경우 백신 유급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이상반응대응반도 구성돼 △예방접종 후 이상관리 반응 관리 및 신고, 보고체계 운영 △이상반응 확인방법, 신고방법 안내 △발생사례 기초조사 △위탁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이상 반응 발생 시에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이웅구)은 관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참여해 대전천변 일대의 잡초 및 나뭇가지 등을 말끔하게 정비했다.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매월 10회씩 출근해 골목길 쓰레기 줍기, 불법 광고물 및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웅구 동장은 “깨끗한 장소에는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들이 상쾌하게 대전천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청결유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논산시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 추진을 통해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에 앞장선다.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한다.논산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은 4인 1조로 총 25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학교, 병원 화장실 등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램프탐지형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주기는
태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집행에 들어갔다. 소비투자부문 예산현액 2790억 원 중 509억 원을 1분기 내로, 신속집행 관리대상 3141억 원 중 60%인 1884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30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극복 차원의 다양한 경기부양 대책들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정책이 군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 예산을 조기집행함으로써 소비유도, 지역고용창출, 제세 경감, 취약계층 지원, 문화관광홍보 등 각 분야로의 활성화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