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16일 구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달 28일 부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용자 중심의 전산 운영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세외수입 업무는 다양하고 복잡한 관련 법령으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
지난 28일 대전 중구 석교동 복지만두레(회장 함신자)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카네이션 꽃꽂이를 만들며 효의 의미와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전희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10여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관내 저소득가정(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지난 4월에도 온누리상품권(100만 원)과 이불(100만 원상당)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박영안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전희성 동장은 “어린이날을 맞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 대한가수협회 정철 대전시지회장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회원들과 함께 중구청을 방문한 정철 지회장은“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광신 구청장은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또 구는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12개 공공건축물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평1동과 석교동 신축이 진행 중으로, 태평1동은 2024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청사 내방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법정 주차면수 17면에 더해 인근에 총 19면의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석교동은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연말에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법정 주차면수보다 2배 많은 총3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청사 인근에는 석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목동 더샵리슈빌 아파트를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금연아파트는 세대주 50% 이상이 동의하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중구는 금연아파트 단지 내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3개월 간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2일부터 단지 내에서 흡연 시 과태료(5만 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주민 중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금연상담센터(042-288-8067, 8069)에서 개인별 맞춤 상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민원응대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26일부터 구청 민원실내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알 밝혔다.심리상담센터는 짝수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6시에 운영되며,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고 희망자는 중구청 민원여권과(☎042-606-6373)로 신청하면 된다.김광신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응대 공무원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 실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만족스러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27일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직원들이 전기검침 방문 중 어려운 이웃을 신고하면 행정복지센터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문과 상담을 거쳐 공공 및 민간분야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이종환 동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발굴한 어려운 가정에 다양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질 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인 27일 재활용 가능 품목에 대한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문화동 신촌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품목별 조건에 따라 종량제봉투(5L), 새건전지, 화장지로 교환해 줬다.또 참여한 주민들에게 사업 안내문과 장바구니를 배부해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분리배출 의식을 고양할 수 있었다.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모두 재활용하면 유용한 고품질 재생 원료가 되지만, 혼합 배출할 경우 재활용이 어렵게 된다.이에 중구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 약 10만본의 꽃 식재와 꽃화단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쉼터를 제공하게 됐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효(孝) 세족장을 운영한다고 27일밝혔다.중구는 효 세족장 운영을 위해 26일~ 28일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지정과 매일 세족장 청소를 실시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효 세족장은 부모님, 형제, 친구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으로, 여름철 무더위도 피하고 전국 유일의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산정을 마치고 1만 6242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8일 결정·공시했다.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6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도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주택에 대해 특성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주택특성과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1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직무·아동학대 예방 화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자로서 원장의 전문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보육시설 내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보육 교직원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외에도 ▲2023년 보육사업 주요 개정사항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아동학대 예방, 조치 요령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는 ㈜세창(회장 박종윤, 부회장 전지민)으로부터 해마다 1200만 원을 후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석교동에서 50년째 거주 중인 박종윤 회장은 그동안 충남대학교병원에 10억 원을 기탁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MHS) 위원장으로서 병원 시설 현대화와 소외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불우국제어린이 심장 수술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종윤 회장의 배우자인 전지민 부회장은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후 대전시 최초 여성 보건소장을 지낸 바 있다.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원 등에 친환경 물리적 방제기구인 포충기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해충유인 포충기는 LED 램프에 의한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기기로, 유인기 내 1차 팬의 흡입력으로 해충을 빨아들인 후 2차 팬으로 해충을 타격해 살충 잔해를 아래로 배출하는 구조다.특히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 방법으로 인체에 무해하다.현재 포충기는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및 쉼터에 설치할 예정이며, 해충 활동이 많은 5~10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지(태평동 339-21 일원)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주택 지역으로 도로 폭이 좁아 불법 주차에 따른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에 따라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중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 내년 2월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김광신 구청장은 “관내 주차장 확보율이 80.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공시대상은 4만 2503필지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5.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최고지가는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상업용 부지로 ㎡당 1489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금동 산17-2번지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로 ㎡당 2000원으로 결정됐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5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4월 중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관장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증진과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중구 관내 기관장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자리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중촌벤처밸리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홍보,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협조 등 현안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김광신 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