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원도심 경제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0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특히 중기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육성(첫걸음기반조성)사업은 성장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통시장을 선정해 3대 서비스 혁신(▷편리한 지불 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 청결)과 2대 조직역량 강화(▷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등을 추진해 특성화 전통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전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대전권에서는 문창전통시장, 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5일 보문산에 위치한 백능사(주지스님 백령)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은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백령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새해에는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광신 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백능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새해엔 금연을 다짐하는 시민들이 많지만, 본인 의지만으로 이를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이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흡연자에게 금연실천을 유도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전문금연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등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흡연자를 관리한다. 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영양‧운동 등의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6개월 이상 성공하면 기념품도 제공한다. 클리닉 이용이 종료되어도 문자 발송을 통해 1년간 금연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미르마을아파트부녀회(회장 노명자)는 3일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에 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미르마을아파트부녀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후원금, 바자회 수익금 등을 이웃돕기를 위해 기탁하고 있다.노명자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구순서 동장은 “미르마을아파트부녀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한국족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평가제도다. 정부는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사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했다. 전국의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박물관만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족보박물관은 2017년 이어 2019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석교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소로3-석교16호선 및 소로3-석교47호선의 도로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석교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공사로 ▲소로3-석교16호선 도로개설공사는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구간(폭 6.0m, 길이 99m)과 2구간(폭 6.0m, 길이 95m)의 도로를 개설했다. 단절되어 있던 도로를 개통함에 따라 소방도로 개선 등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소로3-석교47호선 도로개설공사는 3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6.0m, 길이 110m의 도로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2일 사정동 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공직자 200여 명과 함께 2023년 시무식을 통해 성과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거듭나 구정 업무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취임 후 약속한 중구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단계적으로 실행계획을 체계화했다. 2023년에는 그 뼈대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김 청장은 ▲구정 방향인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가 94.2%로 상반기 (93.6%)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구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중구청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과 누리집 접속 민원인 등 5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접근성,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의 대응 태도 ▲대응성 ▲신속성 ▲공정·체계성 ▲쾌적성 ▲전반적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조사결과, 담당공무원의 대응 태도, 친절성을 묻는 대응성 부분에서 가장 높은 95.6%를 보였
목양마을아파트 부녀회(회장 정경숙)는 29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독거노인 20세대를 위해 생필품 꾸러미(200만 원 상당)를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에 전달했다.목양마을아파트 부녀회는 쌀과 라면 등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구성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정경숙 회장 외 회원들은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좀 더 뚯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용만 동장은 “따뜻한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목양마을아파트 부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도심 내 노후화된 폐·공가를 철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빈집정비사업은 2015년부터 관내 방치된 폐·공가를 철거하고 공공용도 부지를 조성해 2년 이상 주차장, 텃밭 등으로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우수시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57곳을 완료했다.올해는 상반기 대상지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지 2곳을 최종 선정해, 건축물 철거 및 임시 주차장 30면 조성을 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문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제1호 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중구는 충남대병원 인근(대사동 640-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억 원(공사비 5억, 보상비 19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30면(전체 면적 1217.4㎡)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가중됐던 지역에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활환경과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구는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해 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촌밴처밸리 조성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대 핵심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방향을 유지한 주민밀착형 일자리 창출과 민선8기 동안 중촌밴처밸리 건설로 청년창업 공간·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4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 개 창출로 청년인구 유입에 주력할 계획이다.핵심전략은 ▲전환적 뉴딜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대전 중구 태평2동(권기창)은 2022년 태평2동 마을계획단에서 주민참여 의제로 발굴한 마을신문인 ‘이웃과 함께해서 행복한 태평2동, 태평가득 News’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동은 올해 1월부터 마을신문 제작을 기획하고 마을의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했다.마을신문에는 동의 특성과 유래, 초등학교와 각 아파트 소개, 마을 축제, 주민참여예산 사업, 각종 복지시책 등 주민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선정해 담았다.마을 신문 제작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태평전통시장 안개분무시스템을 설치하고 태평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험가동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시장 아케이드 280m 구간에 쿨링포그 64대를 설치한 것으로, 하절기 내부온도 10℃ 이상 저감은 물론 통풍·환기·미관·LED 홍보 기능까지 확대했다.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 밀집으로 여름철 내부온도가 40도를 넘을 정도로 무더위가 극심해 고객과 상인들의 불편이 컸으나, 내년 6월부터는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환경에서 고객들의 장보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27일 중구의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유엔케이 홍순집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신(新)성장 사업인 도시형 스마트팜(수직농장)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홍순집 대표는 지난 1989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대표적으로 대전엑스포 ‘갑천 수상영상쇼’를 비롯해 제조맥주 ‘필젠하우스’운영 등 광고디자인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도시형 스마트팜의 미래가치를 확신하고 수직농장인 펀테이너(Fun과 Cont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감사사례 공유 업무매뉴얼」을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중구는 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 분석을 통해 일관성 있는 정확한 업무 처리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주요 내용으로 관련 법령, 업무절차, 전산 사용법, Q&A 등을 담았다. 또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부정청탁금지·이해충돌방지 관련 내용, 음주운전, 초과근무 수당·여비 부당수령 징계기준 등 변경사항을 수록해 중구 공무원의 청렴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책자 배포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새해 1월 1일부터 청사 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을 징수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중구청 주차장은 청사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민원이 자주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구는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설주차장 출입구(본관 정문·후문, 제3별관) 3곳에 주차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원 처리 목적 방문 차량에 대하여는 최초 1시간, 장애인차량은 2시간에 대해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후에는 10분당 요금이 부
한용환 회장(육교실버장학회)은 26일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강은숙)에 백미 400㎏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한용환 회장은 유천2동의 나눔 리더로서 해마다 연말과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용환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은숙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주시는 한용환 회장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2023년 1월 1일 가족관계등록신고 접수 시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출생·사망·개명 신고 등 후속 처리가 필요한 업무이다.이는 신고서 접수 시 문자 알림서비스에 동의한 경우 신고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처리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후 처리결과 미회신으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한 결과 안내로 후속 처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문자 알림서비스는 가족관계등록업무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개명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새정부 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는 위원회의 무분별한 신설을 방지하고, 회의실적이 저조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를 정비해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중구는 전체 위원회를 개별적으로 재검토해 ▲개최 횟수 ▲기능의 유사·중복 여부 ▲안건의 특성 등 위원회 정비 기준에 따라 적극적으로 정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2년 위원회 정비 실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