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인공지능 CCTV를 활용한 도시철도 역사 안전시스템’으로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기술대상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술·제품을 발굴,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인공지능 CCTV 활용 역사 안전시스템’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 일환으로 역사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고객 이상행동을 감지하고 객체를 추적하는 기술이다.넘어짐 사고, 심정지 환자, 몰래카메라 촬영 등 역사에서 사고나 범죄가 발생하면 인공지능 모니터링
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2020년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관리시설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공중보건 위기시 감염병 관리시설 활용 등 자원 동원이 가능하도록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에 기여한 기관(또는 유공자)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충남대학교병원은 2020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우수한 시설운영·관리실적, 확진환자 격리 입원치료에 적극적인 협력, 국가방역과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하며 공중보건 위기상황 발생 시 자원 동원 등에 헌
한남대학교는 호텔항공경영학과 이준재 교수가 ‘제48회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교수는 한국호텔리조트학회 회장으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27일 열린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관광의 날은 1979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제3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1970년 9월 27일 세계관광기구헌장이 채택된 것을 기념해 이 날을 '세계관광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결정했고, 1980년부터 기념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이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2021)’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대한신장학회 우수연구자상은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 및 학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 교수는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지속적 신 대체요법이 필요한 중환자에서 혈청 NGAL 측정치가 환자의 향후 28일 내 사망률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임을 밝힌 것으로써 연구가 독
배재대는 IPP사업단 장봉임 사업팀장이 27일 대전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장 팀장은 2016년 배재대 IPP사업단이 출범한 이래로 5년 6개월 간 NCS기반 훈련과정 54개 개발과 기업 326곳에 실습학생 712명을 파견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실습학생 80% 이상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데 성공하도록 기인했다.이 같은 성과는 장 팀장을 중심으로 사업단 차원에서 체계적인 훈련 운영 프로세스 구축과 기업 발굴, 프로그램 운영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이 제8회 풀꽃문학상 ‘풀꽃상’을 수상했다.풀꽃문학상은 충남 공주시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나태주 시인의 ‘풀꽃’ 이라는 시 탄생을 기념해 만든 상이다. 이 관장은 "문인과 문학 지망생의 사랑방 같은 풀꽃문학관에서 풀꽃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문학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관장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명예교수로 한국시인협회 이사, 국립한국문학관 이사, 세종시마루 주간을 역임하고 있다.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작에 서예부문 진선미(49세)씨의 작품 ‘상촌 선생 시’가 선정됐다.부문별 최우수상에는 한국화 이미경씨의 ‘그곳’, 양 화 양승원씨의 ‘A sense of motion no.1’, 수채화 권혜자씨의 ‘시간 이동’ 캘리그라피 손예림씨의 ‘우리말 반야심경’ 등이 뽑혔다. 대상작은 500만 원, 최우수상은 각 200만 원씩 매입상금으로 주어진다.여성 미술인들의 전문작가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은 대전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원과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공모대
충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충렬 교수가 최근 청주에서 열린 ‘2021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송정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송정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젊은 비뇨의학과 의학자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최근 3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발표한 전문의 취득 10년 이내의 젊은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충렬 교수는
목원대학교는 마케팅빅데이터학과 문숙경 교수가 통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문 교수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통계 작성 표본설계·통계조사 방법론을 개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통계 전문가인 문 교수는 지난 2012년에도 국가통계발전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기도 했다.문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국가통계 발전을 위해 남은 재직 기간 더 열심히 연구하고, 제자들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전국민의 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이다.이애영 교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 맞는 치매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 추진하고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극복에 앞장섰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치매친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한밭대와 대전대는 15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한밭대는 이번 결과에서 사업관리조직 및 추진체계,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교직원, 학생, 외부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 학생역량과 교육과정 혁신 등으로의 지표관리 구분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영역에 집중적으로 투여된 혁신 노력, 하이브리드 교육방법과 성과 공유 및 확산 기여 부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대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실적 및 3개년 종합실적
대전자생한방병원이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기념 사회공헌 포상’ 수여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14일 대전시 서구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경 대전·세종·충주지역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상은 대전자생한방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대전자생한방병원은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의료취약계층의 척추
계룡건설이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e대한경제와 건설외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5개 분야에서 공로부문과 협력부문으로 나뉘어 시행 됐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계룡건설 및 20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건설협력증진대상은 원도급사업자와 협력사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영예의 대
목원대학교는 미술디자인대학원 도자디자인전공 이혜용씨(35)가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우수공예품을 발굴하는 대회로 5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조선시대 모자를 주제로 한 작품 ‘전통모자 합(뚜껑 딸린 그릇)’을 출품한 이 씨는 넷플릭스 드라마 관련 기사를 통해 해외 네티즌이 우리의 전통모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전통모자를 결합해 만들었다.그는 아이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장이 9일 서구 구봉산홀에서 열린 제3대 대전 서구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평소 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수시로 만나 1000여 명 노동조합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권익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의장은 “감사패를 주신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노동조합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협조와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용주 교수가 지능형 친환경 전기구동 트랙터 기술 개발을 통한 학문발전에 대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제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는 농림축산식품 부문의 대표적인 포상이다.김 교수는 친환경 전기구동 트랙터 개발을 위해 기존의 엔진을 전기모터로 대체하는 기존 방법 대신 4개의 모터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가 최근 정부 표창인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일우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지난 35년간 대전성모병원에 재직하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일우 교수는 그동안 난치병 치료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를 집대성한 ‘재생의학’ 개정증보판을 발간하는 등 4차례에 걸친 교과서 편찬 작업에 참여, 후학 양성과 난치병 환자의 치료에 힘써왔다. 이 교수는 또 국제소아신경외과학회(ISPN) 상임이사, 제2차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 학술대회 학술위원장,
대전MBC는 (기획 윤성희 연출 김학철, 전상희, 신유진) 가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지역오락TV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즌제로 제작된 은 시즌 1이 올해 4월 ‘제33회 한국PD대상(지역정규부문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시즌2가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지난해 8월부터 방송된 에는 故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 씨,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공공의료원 의료진, 비혼모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총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7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동산중학교와 호수돈여자중학교가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대전동산중의 이호윤은 단식 결승에서 서울 대광중 오준성을 3:0(11-2, 12-10, 11-7)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김가온과 이호윤이 경기 내동중을 2:0(11-9, 11:8)으로 꺾고 우승했다.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도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한 광주 선운중(16강), 경남 의령중(8강),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윤정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표창장을 수여한 대전지방보훈청 황원채 청장은 “윤 의원은 평소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보훈정신 계승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며 표창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