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 소속 가양2동부녀회에서는 25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뽀송한 이불로 전달하는 온기나눔을 진행했다.
[이미선 기자] 유성구상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취약계층 돕기 일환으로 9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나눔했다.최경해 회장은 "장애우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주거약자를 위한 온기나눔 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3대 서구협의회장으로 남기정 기성동 마을해설사회장을 선출했다. 남기정 신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전서구협의회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상현 기자]지난 2월 취임한 김용덕(60) 대전지방법원 원장에게는 소박한 바람이 있다. 바로 집에서는 부인에게, 직장(대전지법)에서는 판사들에게 '친절한 비서'가 되는 것이다. 법원장인 그가 가진 지론을 듣기 위해 김 원장을 만난 것은 23일 오후. 법정에서만 보던 그를 만난 것은 그가 근무하는 집무실과 응접실이었다. 마침 25일이 제61회 법의 날인 점도 김 원장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던 참이었다.김용덕 대전지법원장, 법의 날과 사법부 불신에 대한 소감 밝혀첫 질문으로 법의 날에 대한 소감과 법원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이미선 기자] 유성구전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희)는 2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설렁탕,돼지불고기,멸치볶음등 4종류의 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설렁탕 육수 끓이기와 재료 손질을 위해 준비했으며, 이날 오후 지역 어르신 40세대 각 가정마다 전달했다. 박영희 부녀회장은 "사랑의 마음으로 정감 넘치는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함께 협력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소속 홍도동 부녀회(회장 김선자)는 열무얼갈이김치, 계란장조림, 소불고기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려운 이웃 50가정에게 전달하는 온기나눔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미선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흥용 제19대 시직장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전 박영복 회장의 사임으로 열렸으며, 전 대덕구새마을회 박흥용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흥용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대전대덕구협의회장, 대덕구단체장협의회장, 대전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부회장, 대전지방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고문 및 한미식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박 회장은 "조직
아산시가 8일 ‘미스트롯3’에 출연해 10대 트로트 열풍으로 사랑받았던 고아인 양을 ‘아트밸리 아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박경귀 시장은 “도시브랜드 전국 7위 아산시가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것처럼 고아인 학생이 오디션 프로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지난해 아산시 상징을 수놓아 개발한 ‘시그니처 한복’이 고아인 학생의 활동 분야인 트로트와 잘 어울릴 것 같다. 활동하면서 아산시를 많이 알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아인 학생은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하며, 꿈을 향해 함께 가는 든든한
선문대학교는 곽관훈 교수(법·경찰학과)가 제16대 (사)한국경제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1년이다.곽 교수는 일본 동경대 객원 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 위원을 지냈으며, 법제처 국민법제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1978년 창립된 한국경제법학회는 경제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국내 최고 권위 학술 단체이다. 상법, 경제법 등 경제 관련 법률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 회원 30명은 지구촌새마을운동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방비엥의 팍포초등학교를 방문했다.지구촌새마을운동 사업은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과 빈곤퇴치의 기치아래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새마을 정신 확산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시·도, 시·군·구 새마을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해 태국의 한 보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2년차인 올해는 라오스의 방비엥에 위치한 팍포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학용품(크레파스, 연필, 노트, 색연필, 지우개 등) 150세트, 축구공 17개, 배구공 6개, 피구공10개를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 유성구진잠동협의회(회장 박경배)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유성구 방동 400여평의 유휴 농지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140㎏를 잘라 심었다.박경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해 기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소속 자양동부녀회(회장 류미경)는 22일 오후 자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한번쓰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한 후 1000개 소포장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박길수 기자]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진호)는 지난 23일 문창동의 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바쁜 휴일도 반납하고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생필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봉사회는 서대전우체국 전·현·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이 자비로 월 1만 원씩 걷어 마련된 회비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200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집수리 봉사, 생필품 전달, 연탄배달과 같은
[박길수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 임직원은 25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돕기는 영농철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부족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대전본부와 산내농협 임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더했다.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농협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은 “영농철 인력난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모든 역량
[박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새마을봉사동아리(회장 권효진)는 20일 갑천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 활동을 펼쳤다. 권효진 동아리회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꾸준히 줍깅데이를 실시하고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19일 오전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은 참가한 가운데 유성천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줍깅 하천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유성천의 장명교에서 봉명교 장현교까지 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줍깅 활동을 펼쳤다.차정운 회장은 “새봄맞이 새마을 줍깅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생활속 쓰레기를 줄이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길수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는 15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냉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이날 농촌체험활동은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 임직원 및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임직원, 대호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 명 등이 참가해 대호지농협 관내에 위치한 냉이 및 달래 재배 농가에서 실시됐다.고향주부모임 라은랑 회장은 “이번 냉이 수확 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회(회장 임진수) 소속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전진세),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새마을문고대전동구지부(회장 이원준)는 15일 오후 인동만세로광장에서 펼쳐진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동구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15일 오후 새마을회관에서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공동체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차정운 회장은 “사회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박길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하람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다.또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행사 등을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고자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는 행사를 준비한 前)박영복 시직장회장을 비롯해 오세은 대덕구 직장회장 및 시협의회 운영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직장새마을대전시협의회는 20여년간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