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인허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건축사협회와 측량협의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가 인허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건축사협회와 측량협의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26일 인허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건축사협회와 측량협의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로 소통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분야별 관련 법령 개정 사항과 그동안 실무에서 자주 보완이 이루어진 사항들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질의·답변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균형 있는 개발과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및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 등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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