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가 21일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신성대 제공.
신성대학교가 21일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신성대 제공.

[당진=최종암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가 21일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태권도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남자 일반부 –74kg급에 출전한 최서윤(2학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74kg급 장민수(2학년), -80kg급 김태웅(1학년)이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서윤 선수는 “조금은 아쉬운 결과였지만, 좀 더 노력하여 다음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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