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초록우산 후원자님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1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제4대 초록우산 충남후원회장 취임식을 가진 신임 정지표 회장은 "앞으로 충남후원회장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진실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지표 회장은 지표건설㈜ 대표이사로 지난 2010년부터 로타리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9년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부총재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초록우산 충남후원회 부회장으로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과 꿈자람하우스 환경개선사업에 꾸준하게 후원했다.

2020년 어린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초록우산 1억 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충남4호·전국 248호)로 가입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천안시복지재단 4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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