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쌍수정 일원서 6차 발굴 조사
추정 왕궁지 범위·외곽시설 파악 예정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백제왕도 핵심 유적인 공산성의 추정 왕궁지의 6차 학술발굴조사가 한창이다. 

추정 왕궁지 발굴조사는 1985년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진행된 6차 조사는 공산성 내 왕궁지로 추정되는 쌍수정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곳은 해발 74m 내외의 넓고 평탄한 대지를 이루며 공주 시가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공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추정 왕궁지의 전체 범위와 외곽시설 파악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17일 기준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 사진 정은진 기자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에 부착된 6차 발굴지. 사진 정은진 기자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유적 발굴 현장에 부착된 6차 발굴지. 사진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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