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한밭새마을금고 8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에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대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희망 기금 1000만 원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장학사업, 청소년 문화복지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쌀 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2023년 한해에만 약 7억 원의 복지사업 예산을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