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사 간담회는 신규 강사들을 위한 복지관 소개 및 연간 평생교육프로그램 교육일정, 강사단 수업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운영관련 논의 및 건의사항을 비롯한 강사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의 올해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난달 13일부터 5개월 간 운영이 예정돼 있으며 아동청소년, 성인일반, 어르신, 전문자격과정 강좌로 나뉘어 86개반 총 1,700여명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문명희 관장은 “지역주민의 자기개발을 위해 유익한 강좌를 개발하고 운영하시는 평생교육 강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취미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