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시간 가져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7일과 8일 이틀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 당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승용 효동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기에 사고 예방에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꽃샘추위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른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효동에는 11개조 154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며 관내 환경 정비 등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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