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교량 거더 거치로
각 10분씩 4회 일시 전면차단
약 13분 정체 예상, 작업구간 통행시 안전운전 당부

전면차단 지점 및 정체 예상구간
전면차단 지점 및 정체 예상구간

[박길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서천∼공주 고속도로 26.00k~32.00k 지점 (부여나들목~서부여나들목 구간) 양방향을 11~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각 10분간 네 차례 일시 전면 차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서부내륙 5공구 건설공사 중 서천∼공주 고속도로 횡단 교량거더 거치작업으로 전면차단 시간은 11~13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각 10분씩 4회)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13분 정도 정체가 예상되오니, 이 구간을 통과하시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차단시간을 피해 운행하시거나, 작업구간 통행시 감속 및 안전운전과 함께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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