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입학 시 3년, 3학년 입학 시 1년 만에도 졸업 가능
미래 유망 학과 15개 학과 개설 운영

[박길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전국 사이버대학 최초로 1학년 입학 시 1년을 단축해 3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한 ‘다학점이수과정’을 도입한 결과 2024학년도 전기 입시에서 전년 대비 약 6.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은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 '더드림 장학제도'를 운영, 전문대학이나 4년제 졸업생이 1학년으로 지원하는 경우 수업료의 70%, 2학년에 지원하는 경우 60%를 지급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모집하는 학과는 총 15개로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산업안전소방학과 △디지털마케팅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온라인평생교육학과가 있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건양사이버대학은 일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해도 무리가 없는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도입한 다학점이수과정을 통해 1학년 입학 시 졸업 시기를 1년이나 단축할 수 있고,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며,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대학 공부와 4년제 학위 취득을 미뤄왔던 분들에게 굉장히 관심이 많다”라고 전했다.
 
학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공식 홈페이지(www.kycu.ac.kr)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