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 3박 5일 일정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2024년도 재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합원들의 농업기술 개선과 농협사업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병열 조합장은 “2024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은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농촌을 위한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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