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옥 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어업발전 이끌터

여성어어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신임 이영옥 회장이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여성어어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신임 이영옥 회장이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가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분회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당진시 제공.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가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분회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당진시 제공.

[당진=최종암 기자] 당진수협분회 여성어업인연합회가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행사에는 기관·단체장·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주명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이영옥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이영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당진시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분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내 여성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어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한다.

이영옥 회장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회장을 맡게 되 매우 영광이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어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당진시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는 총 140여 명의 여성어업인으로 구성되며, 해양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나눔 활동 등 어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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