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5주년 기념 전시
세종예술고 학생 작품들로 구성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교육청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교육청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예술고등학교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 학생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 14점으로 구성됐다.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김구, 유관순, 안중근 등 익숙한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지복영, 강영소, 김란사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도 소개돼 의미를 더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전시회는 여러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리 학생들이 정성껏 그린 여러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절 105 주년 기념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을 개최한다. 로비에 전시된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품. 사진=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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