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96.3%···취업에 강한대학 정평

신성대학교 전경
신성대학교 전경

[당진=최종암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보건계열 5개과가 국가고시 합격률 96.3%를 달성했다.

28일 신성대에 따르면 보건계열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등 총5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간호학과 98.5% (134/136) ▲물리치료과 95.5% (63/66) ▲임상병리과 100% (27/27) ▲작업치료과 100% (28/28) ▲ 치위생과 89.2% (58/65)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성대학교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및 제철산업과를 필두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서 교육부 등 정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난 신성대는 2022년 취업률 77.9%로 대전세종충남 전문대학교 '나'그룹 2위를 차지했다.

신성대학교는 매년 국가고시 합격률 95%를 상회하며 보건계열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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