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풍세산단 등 방문, 간담회 개최
[황재돈 기자] 신진영 국민의힘 천안병 예비후보가 지역 주요 사업장을 찾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신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6일 신방동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과 광덕 왕승저수지(지장댐) 공사현장, 풍세산단 기업체를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장은 곧 주민 삶, 지역 미래와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이라며 “현장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해결 대안을 찾는 것은 천안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국민 우선, 현장정치 일환으로 지역 민생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이창수 천안병 예비후보와 국회 선거구 획정 후 ‘2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