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생 예비대학 유튜브 세대들의 상명 숏폼 대잔치 
- 신입생들, 예비대학에서 캠퍼스를 누비며 상명을 알리다
- 상상하던 상명을 개성있게 숏폼으로 그려낸 상명대 예비 신입생들
- 상명 새내기들 함께 고민하고 상상하며 어우러져 창의적 상명 숏폼 창작해내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계당교양교육원은 23일과 26일 천안캠퍼스와 서울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대학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을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은 <스스로 발전하는 상명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추구하며 ▷계당교양교육원장 개회사 ▷총장 환영사 ▷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 ▷계당교양교육원 전정옥 교수의 커뮤니케이션 특강 <SQ시대, 어디서 어떻게 만날 것인가> ▷외부강사의 <숏폼 트랜드 및 제작> ▷안무 지도를 위한 <몸치여도 괜찮아> ▷화합과 레크레이션 ▷상명대 마트코트 수뭉이 아이템(주요 지정색으로 제작된 후드티, 수뭉이 모자, 손수건, 타올, 수뭉이 인형, 사슴 머리띠, 사금 선글라스) 콜렉터스 ▷캠퍼스별 핫스팟 9곳에서 조별로 상명 숏폼 제작 ▷제작 영상 시청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예비대학에 참여한 2024학년도 상명대학교 신입생들은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을 주제로 15개 팀을 구성하고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앞으로 대학 생활을 보낼 캠퍼스를 누비며 숏폼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와 동작에 대해 소통하고 협업하여 유튜브 세대답게 개성 넘치는 상명 숏폼을 제작했다.

이색적인 상명대학교 신입생 예비대학은 영상으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신 홍보 트랜드인 숏폼을 이해하고 함께 춤추고 소통하며 창작하는 즐거움과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에 대한 도전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입생 예비대학 참가자들의 상명숏폼 배경음악으로 제공된 <스뮤든다>는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뮤직케크놀로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스뮤즈’가 상명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동문 간 화합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발표한 곡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캠퍼스별 15개 상명숏폼은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참여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실적물이 대학 홍보물이 되는 자부심과 보람을 선사하기 위해 캠퍼스별 단일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명대학교 공식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대학의 새내기로 활기차게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과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캠퍼스의 불을 밝히며 성장하고 있는 선배들은 물론 교수님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더욱 성장하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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