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4월까지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보령문화원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보령발전 100년의 발자취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로, 1940년대를 전후한 시민의 애환과 보령의 옛모습을 담은 약 40여점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사진들은 보령의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보령의 섬, 농업 등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