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22일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보령시 제공.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22일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보령시 제공.
1960년대 천천읍. 보령시 제공. 
1960년대 천천읍. 보령시 제공. 
보령시 사진전. 보령시 제공.
보령시 사진전. 보령시 제공.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4월까지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보령문화원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보령발전 100년의 발자취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로, 1940년대를 전후한 시민의 애환과 보령의 옛모습을 담은 약 40여점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사진들은 보령의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보령의 섬, 농업 등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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