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엄준철)은 20일 오후 대학본부(E4) 6층 대회의실에서 ‘우송정보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T/F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T/F는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전개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 후 취업과 창업을 통한 지역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혁신지원사업단 엄준철 단장은 “선도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정주형 진로설계 수립 및 취·창업역량 강화를 통해 4차산업혁명 환경이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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