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과 김선태 체육인성과장 등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인 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과 김선태 체육인성과장 등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인 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인 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5일 성환중학교 역도부 합동전지훈련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 18일 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과 김선태 체육인성과장 등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동계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과 김선태 체육인성과장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인 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박종덕 천안교육장은 “겨울에 흘린 땀방울이 선수 기량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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