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22건 심사,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아산시의회는 19일 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는 19일 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 제공.

[황재돈 기자] 아산시의회는 19일 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22건 안건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선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전남수 의원 '아산시의 공정한 인사를 위해 드리는 말씀’, 천철호 의원 ‘철저히 소외된 아산시민, 누구를 위한 신년 음악회인가?’, 이기애 의원 ‘아산시 사회복지 정책과 그에 따른 집행부 조직 확충에 관한 제언’, 명노봉 의원 ‘학교급식, 새학기 차질없이 운영되는가”를 주제로 각각 5분 발언을 이어갔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회하는 이번 임시에서 시민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의회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