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규복)는 지난달 25일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선헌)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24일 오정동 443-3번지 상가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화재 사고 피해자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오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송선헌 오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오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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