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이킥'을 진행했던 신장식 변호사가 계룡문고에서 자신의 저서 '두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북토크 행사는 갖는다. 계룡문고 제공
'뉴스 하이킥'을 진행했던 신장식 변호사가 계룡문고에서 자신의 저서 '두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북토크 행사는 갖는다. 계룡문고 제공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신장식 변호사가 오는 18일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자신의 저서 '두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북토크 행사를 연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에 변호사가 된 신 변호사는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은 2023년 청취율 조사에서 2차례 연속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정의당 사무총장과 노회찬재단 이사를 지낸 그는 '함께 노회찬' 등을 펴냈다.

신 변호사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일이자 검찰 공화국, MB 시즌2, 각자도생 사회가 시작된 2022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작성한 단평들 중에서 엄선해 한 권으로 엮었다"고 책을 소개했다.

신 변호사의 북토크는 18일 오후 3시부터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시작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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