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이 15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이 15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남궁홍)은 15일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인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양기영 삼성엔지니어링 상무는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사로서 20여년 간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움을 준 천안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기부 취지에 맞게 맞춤형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