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분야 총 44개 지표…기관장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 진단

천안시는 박상돈 시장이 지난 14일 재난관리평가위원과 ‘2024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이번 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총 44개 지표에 대한 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한다.

인터뷰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비전 및 특수시책, 주요 재난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재난관리총괄자로서 최우선 비전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천안’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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