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7차 정기대관 전시 <그곳에 풀꽃>을 마련했다.

7일부터 25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전시 <그곳에 풀꽃>은 한국화가 송은아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그곳에 풀꽃>은 풀과 꽃을 통해 자연과 일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과 풀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초록 가득한 풀들의 우아한 몸짓, 다채로운 꽃들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소한 감동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은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정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 전통의 흔적들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풀과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과 일상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조진선 큐레이터(02-739-640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