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지목

충남신보가 지난 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신보 제공. 
충남신보가 지난 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신보 제공.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충남신보)이 지난 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세종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중이며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가입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를 통해 모인 개인과 법인의 예금 연 평잔의 0.1%는 충남도민숲 조성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과 참여 확산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김태흠 충남지사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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