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인천국제공항서 LA, 방콕행 탑승객 대상 명절 간식 제공

[박길수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설 명절을 맞아 탑승객에게 설 기념 간식을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설날 당일인 10일 인천국제공항 3층 에어프레미아 발권 카운터 앞에서 설 인사와 함께 명절 간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A(YP101편)와 방콕(YP601편)행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권수속을 마친 탑승객에게 미니약과, 쌀과자, 호박엿 등으로 구성된 미니간식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호석 에어프레미아 운송팀장은 “명절을 맞아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주시는 탑승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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