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97명 11개월간 삼성동 환경정화 업무 맡아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삼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삼성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97명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삼성동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생활주변 시설물 관리에 나선다.

강미정 삼성동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활동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 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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