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학습여행”주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호평

31일 “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고 평생학습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 추진했던“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유성구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은 유성구 전역에서 7일간 펼쳐졌으며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 ▲전시회 ▲체험 ▲발전방안 포럼 ▲워크숍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지역 기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천여 명의 학습자들이 행복한 학습여행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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