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최종암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선다.

특위구성은 ▲위원장 전익현 충남도의원 ▲부위원장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자문위원 나소열·구자필·신현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위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 박노찬 전 서천군의원, 조성훈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이루었다.

전익현 대책특위 위원장은 “피해 상인들과의 수시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의견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정부와 국회, 충남도, 서천군 등 민·관(民·官)의 가교 역할로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