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1억원 달성패 수상

[박길수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박장순)은 26일 전국 농축협 최초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 원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달성패 시상자로 참석한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회덕농협 김낙중 조합장에게 ‘2024년 전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 원 달성패’를 전달했다.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2023년 취임 후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해 예대마진 뿐 아니라 비이자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했고, 2023년에도 전년대비 생명보험 신규수수료를 4배 이상 성장시켰다.

2024년 더 높은 성장을 노리는 김낙중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초부터 조기추진에 애쓴 직원들과 회덕농협을 이용해주신 고객 및 조합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회덕농협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수익 다변화에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 (총국장 박장순)은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최초 1억 원 달성 농협이 대전에 있어 매우 기쁘다. 회덕농협은 전국 최초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회덕농협은 경영진과 직원들이 똘똘 뭉쳐 목표한 사업을 반드시 해내는 우수한 농협”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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