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1000여박스 지원

[박길수 기자]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류진환)와 ㈜JK종합건설은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사랑 행사에는 류진환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JK종합건설 조부영 전무이사, 5개 동(효동, 판암1동, 판암2동, 산내동, 용운동) 동장과 대전동부새마을금고 휴먼MG나눔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떡국떡 1000여박스(각 2.5㎏)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부영 JK종합건설 전무이사는 “대전동부새마을금고에서 좋은 기회를 준 덕분에 지역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류진환 이사장은 “떡국떡 지원 행사에 도움을 주신 JK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MG대전동부새마을금고 자원봉사회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반으로 꾸준한 기부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2023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회원님들께서 기부해 주신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쌀 3000㎏도 관내 5개 복지관에 후원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전동부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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