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현장 견학 및 매월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박길수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다양한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의 소통 창구가 될 제8기 국민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약 4주간 모집한다.

금강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우선적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 대전․세종․충남 전역, 충북(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증평), 전북(장수, 진안, 무주)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금강청 누리집(www.me.go.kr/g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hkyang0806@korea.kr)으로 접수하면 지원 가능하다. 2월 25일에 금강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강청 누리집 게시물 참고.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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