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23일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22학번 학생들의 음원 발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된 디지털 음원들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45명의 졸업 작품으로, 학생들이 음원 제작 관련 오디오프로덕션 수업과 오디오 편집 교과목 실습을 통해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발매된 디지털 음원은 디스코 10곡, 팝핑 1곡, 코레오 8곡, 펑크 2곡, 보그비트 3곡, 힙합 15곡, 하우스 5곡, 크럼프 1곡 등 여러 장르의 45개 음원이 발매됐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이 창작 작품 경진대회에서 선보인 창작 음원을 발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디지털 음원 발매를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프로 아티스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향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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