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합동 전시, 30점 작품 선보여

청양터미널갤러리 유현미, 변선화 작가 초대전 모습. 청양군 제공.
청양터미널갤러리 유현미, 변선화 작가 초대전 모습. 청양군 제공.

[한지혜 기자] 유현미, 변선화 작가가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합동 전시를 연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9일 초대작가, 청양군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유현미, 변선화 작가 초대전’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전시회에는 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 15점씩, 총 30점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우제권 청양군 생활미술협회 대표는 “앞으로도 향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문화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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