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 등 등 조직간부 150여명이 17일(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 등 등 조직간부 150여명이 17일(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를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를  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지회장 등 조직간부 1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를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대학생 회원들이 참석해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통일 운동을 활성화 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계룡스파텔에서 이어진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해 소망을 나눴다,

신년사에 나선 윤준호 회장은 “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을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똘똘 뭉쳐 실천하여,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해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각 지회와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대전지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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