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돼 8일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돼 8일 현판식을 가졌다.

[박길수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과 가족친화실행제도 운영 실적을 비롯해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 심사 등 평가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진흥원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육아휴직제도 ▲직원 및 배우자 출산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돌봄휴가 ▲유연근무제 등을 실시하면서 일터와 가정이 행복해지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희 원장은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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