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 철웅 주지스님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천안시 광덕면에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덕사 철웅 주지스님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천안시 광덕면에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덕사(주지스님 철웅)는 최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1,000kg)를 천안시 광덕면(면장 송재오)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전달식에는 광덕사 주지스님과 송재오 광덕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해준 백미는 저소득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철웅 스님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오 광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광덕사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