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관 개관 기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열렸던 대전시중구새마을회관 개관 기념식에서 기부되었던 쌀을 이용해 만든 떡국떡과  사골국을 부녀회원들이 만들어 동별 10가정 관내 170가정에 전달했다. 

진춘식 회장은 “지난해 연말 개최되었던 대전시중구새마을회관 개관 기념식에 기부되었던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었음 좋겠다는 여러 회장님들과 의견을 모아 2024년 중구새마을회 첫 행사로 기획하게 됐다. 뜨끈한 떡국이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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